오늘 광주 시내에서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.
보행자 신호가 초록불이라 꺼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
월드출장뷔페 차량이 뒤에서 빨리 가라며 계속 크락션을 울리더군요.


주말에 행사도 있고 바쁜 건 충분히 이해합니다.
하지만 지켜야할 법이라는게 있는데 상대 운전자를 위협하고
난폭하게 운전하는 업체를 나중에 필요할 때 불러서 과연 이용할까요?


업체명, 연락처를 달고 있어서 찾아오니 홈페이지가 있고,
고객 상담 게시판이 있어 해당 내용 남깁니다.


귀사의 발전을 기원하며, 앞으로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.
정말 불쾌했습니다.